[주식공부] 한국증시의 변동성지수
안녕하세요.
변동성지수(VIX : Volatility Index) 라고 불리는 것을 최근 많이 접하셨을겁니다.
"VIX(Volatility Index)는 시카고옵션거래소에 상장된 S&P 500 지수옵션의 향후 30일간의 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나타내는 지수로, 증시 지수와는 반대로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VIX지수가 최고치에 이른다는 것은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극에 달했다는 것으로 주식시장에서 팔 사람은 모두 팔아 치우게 돼 지수가 반등 여지를 마련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포지수’라고도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위와 같이 미국의 S&P VIX는 최근 많이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9년 연말이나 2020년1월의 수치까지는 아직 멀었죠.
그러면 한국 증시의 변동성지수는???
VKOSPI라고도 얘기합니다.
아래처럼 키움증권(HTS)에서 수치를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S&P VIX와 유사한 형태를 보여지고 있습니다.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멀었죠. 잠재되어있는 리스크가 많이 있습니다.
10~15될때까지 계속 살펴볼 필요가 있을듯 하구요.
만약에 변동성지수가 다시 오른다?
그때는 아마 25정도에서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아래 코스닥지수로 봐도 680정도가 조금 저항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그러면 변동성지수가 25가 다가오는순간, 코스닥이 680이 다가오는 순간이 거의 일치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때 중립 포지션을 가져가면서 즉각 대응을 할 수 있는 대비를 해야겠죠